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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A(Certified Information System Auditor) 자격증 시험 신청/접수(응시료) 방법 및 시험 일정 확인(23년)
위의 글부터 읽고 오거나 합격 후기보고 신청하고싶으면 위의 글을 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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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CISA 자격증 시험 2달 합격 후기(공부방법, 일정, 공부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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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CISA 자격증 시험 2달 합격 후기(시험장, 찾아가는 방법, 시험 후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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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CISA 자격증 시험 2달 합격 후기(결과 확인(통보), 경력 산정 신청, 자격증 신청 등)
합격했으니까 이제 나의 글은 합격자의 공부방법이 되시겠다~
(짝짝짝)
점수를 보니까 1,5도메인이 하드캐리를 하고 3도메인이 엄청 낮다.
(문제 풀때도 3도메인이 제일 이해안가긴 했어)
시험을 풀때는 애매한 문제가 좀 많았지만 그래도 내가 한 답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찍었는데 왜 점수인지는 모르겠다.ㅎㅎ 시험 후기는 다음에 다시 쓰는 걸로 하고
합격했으니까 내가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공유한다.
상반기에 뭐라도 한번 해보자 싶은 마음에 후다닥 공부 일정을 수립했다.
상반기내에 취득하고 싶었고, 일정상 질질끌면 더 안할것같아서 2달 짝 잡고 시작했다.
(5월 초 ~ 6월 말)
취득하고나니 진짜 맘만 먹으면 한달만에도 딸 수 있을것 같아보인다.
CISA시험을 독학으로 보려고 하면 볼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외국 자격증으로 영어에 대한 장벽과
국내 자격증에선 볼 수 없는(그렇다고 필자가 뭐 자격증을 많이 취득한건 아니지만)
형태여서 여유가 된다면 학원을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독학한 입장이 아니라 도움은 안되겠지만, 독학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는 글 마지막에 서술하겠다.
그리고 마지막에 어떻게 공부했는지 3줄요약할 것이니까 급한 사람을 마지막만 봐도 될 것 같긴하다.
내용은 그냥 뭐 왜 그렇게 공부를 했는지에 대한 시나리오가 있을 것이어서 3줄요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지도?
나는 라이지움 CISA 교육을 들었고, 주말반(현장)과 온라인 교육이 있었다.
촌동네에서 살고 서울에 집이 없는 상황이라 주말마다 올라가기 힘들어서 그냥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었다.
온라인 교육을 신청을 하면 수강 시작일을 정할 수 있다. 정하고나면 책을 보내주는데,
책이 참 드럽게 무겁다. 그리고 엄청 많아보인다.
다 본 입장으로써는 생각보다 보면 양이 엄청 많지는 않다. 책을 펼치면 한장은 여백이어서 양이 많아 보이지
막상 보면 양이 엄청 많진 않다.
인강을 신청을하면 총 23강으로 나와있고 각 시간은 2시간 ~ 2시간 반 정도의 길이다.
23강에다가 2시간반이면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린다(69시간) 이걸 회사다니면서
다 들을 수 있을까? 하는데, 하면 되긴하더라.
처음에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잡힌다. 외국자격증은 처음이고,
IT관련 자격증이라고 하기엔 감사인의 입장의 시험이라고 하니까..
IT로써 뭔가 딱 정답이 딱딱 나오는 자격증 시험을 주로 봤지 뭔가
정성적인(?) 시험은 처음이라 감이 안잡혔다.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먼저 부딪혀보기로 했다.
그래서 먼저 하기로 한 것은 인강 1회차 초벌을 해보고 큰그림을 그리고 공부를 하자고 생각했다.
2달을 데드라인으로 정하고, 1달 이내에 인강을 다듣자는 소목표를 잡고,
23강을 5주정도로 쪼개서 주당 4.6강을 듣기로 목표로 했다. 그래서 평일에 퇴근하면
1강씩 듣고, 평일에 바쁘면 주말에 2~3강씩 듣기로 목표하고 들었다.
배속은 1.2배속으로 해도 무방했다. 1배속은 너무 느리고, 1.5배속을 빨랐다.
1.2배속으로 주당 4.6강을 쳐냈다. 들을때.. 열심히 들을려고 했으나, 일하고 도서관가서 앉아서
공부하는데 잠이 안올수가 없어서 반은 정신놓고 듣고 반은 좀 잘들은 것 같다.
어느정도 기술베이스는 있다고는 생각해서 기술은 좀 많이 졸았고, 감사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등
새로이 듣는거는 좀 집중하면서 들었다. 따로 필기는 하지않았고, 책에 빈칸과 중요하다고 하는 것을
수업들으면서 책 여백에다가 적어두는 정도로만 했다.
그리고 강사님이 중요하다고 하는 부분만 별표로 표시하고, 전반적으로 이해하려고하는 수준으로 들었다.
그리고 진짜로 이해안가는 부분이 몇군데 있어서 그정도만 인지해두고 있었다.
P.s 도메인순서와 인강의 순서가 다르니까 꼭 확인하고 책을 확인하고 인강을 들어라!
1강 들을때 책 다른거 들고가서 A4에 진짜 다써가면서 들었따...ㅠㅠㅠㅠ
인강으로 1도메인부터 ~ 5도메인까지 싹다 들었다.
인강을 들으면서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상당부분있었다.
(아니 이게 왜 답이냐고! 이해할 수가 없네) 라고 생각한 문제가 꽤 많았다.
그래도 어쩌겠니 이야기해주는게 맞겠지 라는 생각으로 일단은 넘어갔다.
근데 도무지 인강을 다시 들을 엄두가 안났다.. 다시 보면 좋겠다만 시간도 많지 않고,
다시 보면 그냥 졸려가지고 잠만 잘 것 같아서 포기하고 문제를 풀기로 했다.
나에겐 이제 1달이내의 시간 밖에 안남았다. 1490제인가뭔가를 3번보면 붙는다고 해서
비싼 응시료때문에 3번을 보려고 했다.
인강을 들으면 책에 문제가 조금 있는데, 그것을 일단 먼저 풀어보기로 했다. 근데 인강에 있는 책은 해설지가 없어서
틀려도 왜 틀렸는지 알수가 없었다.(매우 답답 아무리봐도 답이 아닌데..)
근데 1490제에는 해설이 있었다. 유사한 문제로.. 그래서 인강 책에 있는 문제는 어느 형태로 나오는 구나 정도로
확인하고, 진짜 모르는 문제는 따로 표시를 해두면 될 것 같다.
1주일 이내에 인강에 있는 문제는 다 풀었다. 초반엔 열정적으로 풀다가 후반에는 좀 대충 풀었다.
그리고 1490제인가 문제집으로 넘어갔다.
3주 정도만에 1490제를 3번 풀려면 1주에 1490문제씩을 풀었어야했다.
처음에는 핫 1490문제? 별거없지 하고 풀었는데, 막상 푸는데 진짜 오래걸렸다. 500문제로 3일을 나눠서 풀었고,
1시간만에 150문제씩 풀었는데, 거진 3시간을 풀었다.(집중력 저하로 4시간까지)
그런데 이렇게 푸니까 진짜 문제를 토익문제마냥 쓱보고 찍고 쓱보고 찍었다.
그랬더니 생각보다 쉬운 줄알았는데 틀린 문제가 많았다. 중간에 아 이건 아닌것 같다 라고 생각했지만
일단은 1490제를 한번은 다 훑어보자라는 생각으로 1주일에 1490제를 다 풀었다.
(시험칠때는 절대로 이렇게 풀면 안된다)
문제를 풀다보니까 유독 헷갈리거나 이해가 안가는 도메인이 몇군데 있었다.
그것을 일단 기억해두고 1490제를 다 풀고나서 인강을 다시 돌려보진 않았고..
(볼 엄두가 안났다)
강의책을 도메인1 ~ 5를 그냥 책읽듯이 쓱 읽으면서 내가 문제 풀면서 몰랐던 부분이 나오면
별도로 필기하면서 외울려고 했다.
(내가 몰랐던 부분을 인강책에서 어딨는지 찾을수가 없어서..ㅠ)
위에 인강책 한번 쓱 읽고 일하고 딴것도 하다보니까 2주일도 안남았는데
문제는 한번밖에 안풀어봤다. 3번을 풀어야하는데.. 그래서 난 3번 풀기를 포기했다.
나는 문제집을 다시 풀려고하면 처음 볼때 문제집에 별도로 필기를 하지 않고 정답오답도 표시하지 않는다.
다음에 풀때 그게 영향이 있어서 나의 선택이 바뀌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1490제 1번 풀어본것과 강의책 도메인1~5를 한번 훑어보고 1490제를 2번쨰로 풀었다.
처음푸는게 아니라서 더 빨리 풀줄 알았지만.. 시간도 비슷하게 되고, 저번에 푼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문제만 봐도 바로 답이 보이는 것이 있었다....(큰일났네 도움이 안되자나 이러면)
그래서 2번쨰 풀때는 확실한 것만 표시 안하고, 그냥 내가 문제보자마자 푼 답과 애매한 답은 세모
틀린 문제는 그어두고 2번쨰로 풀었다.
2번쨰로 다 푸니까 이제 1주일도 남지 않았다.
그래서 아까 2번쨰로 풀때 표시한 세모와 그어둔 문제만 한번 더 봤다. 해석을 봐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것도
그냥 그게 맞는 걸로 생각했다. 어거지여도 그냥 외웠다. 그러니까 어찌어찌 시간은 간신히 맞출 수 있었다.
결국 내가 공부한 방법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라이지움 인강 1회독(1.2배수) / 1달
2. 라이지움 인강 문제 풀기, 1490제 1회 풀기 / 1.5주
3. 라이지움 인강책 쓱 한번 더 읽고 모자른 부분 한번 더 보기 / 0.5주
4. 라이지움 1490제 2회 풀기 / 1주
5. 2회 풀때 표시한 세모와 그어둔것 한번 더 풀고 외우기 / 1주
만약에 내가 다시 공부를 하게 된다면 이렇게 하겠다.
1. 라이지움 인강 1회독(1.2배수)
2. 라이지움 인강 문제 풀기, 1490제 1회 풀기
3. 인강 문제랑 1490제 풀면서 틀리고, 헷갈린 부분 표시
4. 인강책 쓱 보면서 틀리고, 헷갈린 부분 정리하기
(책이 넘 두꺼워서 헷갈린 부분을 찾을수가없어유)
5. 1490제 2회 풀고, 또 틀린것 표시해두고 그건 그냥 외우기
1490제를 3번까진 볼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리고 시험 공부의 본체는 1490제 문제집인 것 같다.
문제집을 풀어봐야지 CISA에서 어떻게 문제를 내는지 유형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리고 해설을 꼭봐야한다. 틀린 문제인데도, 막상 해설보면 이해가 가기도 한다.
인강만 들어서는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가늠이 안간다.
그리고 초반에는 인강 한번은 싹 듣는걸 추천을 한다. 만약에 인강이 아니면
도메인1~5는 한번은 쭉 보는것을 강추한다.
도메인1~5가 분리가 되어있는게 아니라 다 연계가 되어있기 때문에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
탑다운 방식의 공부가 필요하다..ㅋㅋㅋ
글 초입부에서 말한 독학 부분이다.
만약에 독학을 하려고 하거든, 문제집 1490제 정도는 가지고 문제만 풀어도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 사람마다 기초지식이 달라서 다를 순 있겠다만,
그건 스스로가 제일 잘 알기때문에.. 스스로가 판단해야 할 문제이긴하다.
자기가 비전공자이면 공부 및 문제집은 풀어야할 것 같고,
자기가 전공자이면, 문제집만 풀어도 합격 할 수 있을 것 같다.
(진짜 능력자면 그냥 가도 시험 붙을수도..?)
어찌됐든 이렇게 공부해서 붙었으니까 내 공부방법이 틀리진 않은 것 같다.
기분 내키면 센터시험 본 것을 바로 후기로 쓸까 하는데 귀찮네~
조회수도 별로안나오는데 그냥 쓰지말까 싶기도하다 흑흑.
도움이 되었으면 거 광고 한두번이나 눌러주고가십쇼~
생각나는대로 쓴거라 조금 틀린게 있을 수도 있고, 빠진부분도 있을 것이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에 적으면 내가 아는 선에선 알려 줄 수 있을 것 같다
(광고 한두번정도는 눌러주고 ㅎㅎ)
다음글도 썼으니까 보러가면 좋을듯 하다~
https://jmoon1601.tistory.com/366
직장인의 CISA 자격증 시험 2달 합격 후기(시험장, 찾아가는 방법, 시험 후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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